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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진봉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공법 변경 주장 구분이슈(이진철 기자) 2019.03.20 16:30:02

<앵커> ANC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는데요.

김제시 진봉면 주민들이
고속도로가 들어서면서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받는다며
건설 공법을 바꿔달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제시 진봉면입니다.

이곳에 건설될
고속도로와 관련하여
지역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U
깃발들이 있는 곳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입니다.

이곳에
8M높이로 토공법 즉,
흙을 쌓아 그 위에
도로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VCR
주민들은
고속도로 건설 관련 주민설명회 때부터
토공법으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8M 높이의 도로가
진봉면 한가운데 들어선다면,

높고 긴 도로로 인해
주민들의 조망권을 방해하고
생활권을 양분하는 등
주민들이 받는 피해가 크다는 것입니다.

INT
이인수 김제시 진봉면 다하마을 이장
우선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낍니다. 조망권을 방해받고, 지평선이 보이는 고장인데도, 지평선을 볼 수 없는 조망권을 방해받으며, 생활권이 양분됩니다. 국책사업은 당연히 응해야 하지만 국책사업도 좋지만 우리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공법 변경)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VCR
주민들이 원하는 고속도로 건설 형태는
교량식 공법입니다.

KTX 선로 등
콘크리트 다리를 설치해
그 위에 도로를 건설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대해
고속도로 건설을 주관하는
한국도로공사 측은
진봉면이 포함된 구간 전체를
교량식 공법으로 건설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존 토공식 공법보다
교량식 공법이 예산이 더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대신 진봉면 주민들과
지속해서 대화를 나누며
최대한 타협점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실질적으로 예산상에서 문제가 있고, 전체 10km 구간을 교량으로 하는 그런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지역민과)의견조율을 통해서 지자체하고도 같이 얘기를 해서 그렇게 좀 추진하려고 합니다.

VCR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의 착공은 이미 시작한 상황에서
김제시 진봉면 구간 공사는 5월쯤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봉면 주민들은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도로공사 측이 어떤 식으로
지역주민들과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헬로티비뉴스 이진철입니다.

촬영기자 : 김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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