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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싸움소는?'…청도소싸움축제 개막 구분사회(권수경 기자) 2019.05.16 19:40:02

<앵커> 나들이 하기 좋은 5월.

경북 청도에선 이번 주말까지 지역 전통문화인 소싸움을 주제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가 전국에서 가장 센 소일까요?

선수들이 겨루는 경기장으로 한 번 가보시죠.

권수경 기잡니다.

앞발로 흙을 차올리며 기선 제압을 합니다.

머리를 돌려 도망가면 끝.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시작됐습니다.

[최종순/ 싸움소 주인]
"이 소는 전국 대회도 우승하고 기량이 있으니까 (결과) 예상은 저 아닌 다른 사람도 못 내리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선수들은, 다양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훈련을 거치며 달라진 기량을 서로 뽐내봅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관중들도 들썩댑니다.

[소싸움 관람객/ 부산시]
"소싸움 하는 게 박진감 있고 스릴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 번씩 옵니다."

소싸움 흥을 더욱 끌어올리는 건 바로 해설.

"너울(싸움소)은 너끈너끈 좌우로 그리고 시계 반대 방향, 시계방향으로 계속해서 창투의 환상적인 공격을 막아냅니다. 너울은 굉장히 안정적이죠. 으라차차 으라차차!"

'약방에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지난해 구제역으로 취소됐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이승율/ 경상북도 청도군수]
"소들의 명승부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감동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번 청도소싸움축제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집니다.

헬로tv뉴스 권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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