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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1인 창조기업'… 지역관광상품 연계 기대 구분사회(김신혜 기자) 2019.11.18 18:40:02

<앵커> 지난여름, 안동 '월영 야행' 행사에서
물 위를 떠다니는 초승달 모양의 보트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안동의 한 1인 창조기업이 개발한 전동 레저보트입니다.

경북콘텐츠진흥원에는
이처럼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1인 창조기업들이
주로 입주해 있는데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신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초승달 모양의 보트가 물 위를 떠다닙니다.

밤하늘의 달이 물에 비친 듯 잘 어우러집니다.

안동의 한 '1인 창조기업'이 개발한 전동 레저보트입니다.

인터뷰>

박성아
1인 창조 기업 'M' 대표
'저 밤하늘의 달을 따줄게'라든지, 달을 타는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는데 실제로 경험해본 적은 없으니까...
그런 낭만과 환상을 실제로 시연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낸 아이템입니다.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칠 수 있던 상상이
실제 결과물로 나온 겁니다.

독특한 아이디어에 국내외의 관심도 높습니다.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고

스위스, 몰디브, 두바이 등 9개 나라와 수출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전국 50개 지원센터 중 한 곳인 경북콘텐츠진흥원에는
이같은 1인 창조기업이 모여 있습니다.

현재 입주한 기업은 15곳.

주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영상, 지역 문화상품 개발 등
'문화콘텐츠' 중심입니다.

기업들은 최대 2년까지 이곳에 사무실을 두고
마케팅 자문이나 교육 등을 받습니다.

여러 기업이 한곳에 모여 있다 보니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인터뷰
박성아
1인 창조 기업 'M' 대표
(지원센터에는) 스토리텔링이나 영상 제작, 3D 그래픽,
문화 상품 개발 등을 하는 많은 1인 창조기업인들이 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네트워킹하면서 제가 잘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고...

이같은 문화콘텐츠 중심의 1인 창조기업은
지역 관광 상품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승달 모양의 보트는
안동의 월영 야행과 경기도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시범운영을 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이들 기업과 지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총괄 매니저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들이 우리 지역에서 먼저 활성화가
되고 난 다음에 타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것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신경을 쓰고 입주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경북에서 개발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이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즐길 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헬로tv뉴스, 김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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