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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슈토크] 노사갈등 김포도시철도, 7월 개통 빨간불 구분기타(서호식 기자) 2019.05.21 13:40:02


앵커>
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드디어 7월 개통을 앞두고
김포도시철도가 지난 10일 시운전에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포도시철도 노사간 임금 협상이
결렬되는가 하면 시운전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지적되면서
과연 7월 개통이 가능하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7월 개통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박헌규 김포시 도시철도과장과 정진욱 뉴스원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헌규, 정진욱/ 인사





1.
그동안 김도도시철도 개통 위해 가장 많이 고생한 분이
바로 박헌규 과장이실텐데요.
지난 10일 김도도시철도가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시운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박헌규/
"2018년 11월 모든 공사 완료"
"올해 4월까지 종합시험운행 위한 검증 모두 완료"
"영업 시운전 순조롭게 진행 중"


2.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는데요.
김포도시철도는 총 23.7km로 양촌읍에서 김포공항까지,
잇는 철도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희소식일텐데요?
출퇴근길 좀 수월해질까요?

정진욱/
"출퇴근 수월해질 것"
"신곡사거리 정체 심각…전철로 해소 가능"
"다만 2량 최대 300명 수송 출퇴근 한계 있어"


3.
무엇보다 안전하게 개통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인데요.
그런데 최근 시운전 과정에서 노조측이
운행상 문제를 몇가지 제기됐다고요?

정진욱/
"운행시 고촌역~김포공항 사이 하선 '떨림 현상' 심각"
"집수정 배수펌프 전원 이중화 돼 있지 않다…폭우시 문제"
"신호설비 중 전동차 통과 감지하는 차축검지장치 장애 발생"
"도착검사대를 양촌역으로 변경했으나
이에 따른 시스템 개선은 함께 이뤄지지 않아"



4.
운행 중 열차 떨림 현상과, 폭우 시 선로 잠길 우려를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우려 수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보완이 됐는지?

박헌규/
"일부 떨림 현상 있으나 성능상 문제 있을 정도 아니다"
"궤도, 차량, 신호 등 관련 전문가 초청해 개선·보완 계획"
"선로 침수 우려…집수정 모터 이중화하도록 개선"
"차축검지장치는 평상시 아닌 차량 고장시
궤도 수리할 때 이동 수단"
"통신시스템 통해 확인토록 현재 교육 진행 중"
"양촌역은 건설 과정에서 추가된 역"
"양촌역, 구래역 편성 운영시스템보다
1/3 수준 운행 여건 갖춰"



4-1.
열차 인수과정에서 시간을 두고 꼼꼼히 점검을 해야하는데
육안으로 반나절 검사에 그쳤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박헌규/
"열차 안전 점검은 기술적 부분과 외관검사로 나눠"
"기술 분야는 2017년 제작 완료돼
철도연구원에서 성능 검사 마쳐"
"외관조사는 20명이 지난 3~4월 전체차량 검증"



5.
노조측은 보다 철저한 개통 준비를 위해 공동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자고 제안을 내놨는데요.
이같은 제안에 대해 김포시는 어떤 입장인지?

박헌규/
"2017년 하반기 시설물 완성 단계,
이때부터 운영사 투입돼 점검해 와"
"각 분야마다 전문가, 운영사, 소방, 경찰,
주민, 여성, 장애인 등 참여해 점검"


6.
그리고 7월 개통에 걸림돌이 되는 게 노조 파업 우려입니다.
노사임금 협상이 결렬됐다고요?

정진욱/
"최근 6명 추가 퇴직, 낮은 급여 수준 원인"

노조측 6개 요구 사안 제시
인건비 211% 임금인상율 요구, 전부서 동일 수당 지급,
직책수행비 전 직원 지급

노조측 6개 요구 사안 제시
통상임금 적용범위 수정, 운영비 부속사업 수익비 전액손실 보전, 직급별 호봉제 신설

"노사 교섭 결렬, 조정 중지 상태...노조측 파업 92% 찬성"
"임금인상 211%는 상징적 의미, 생활할 수 있는 수준 급여 바라"



7-1.
다른 경전철과 비교해 어느 정도 인력인지?

정진욱/
"인력 규모는 노조측과 사측 제시 숫자 달라"
인력 규모 노조측 주장
통상 1㎞당 김포도시철도 9.5명, 우이신설선 16.2명,
9호선 18.8명, 서울교통공사는 56.7명
"인력 면에서 다른 경전철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사측은 인력 규모 타 경전철과 비슷한 숫자 제시"

7-2.
필수유지 인력 관련해 김포시가 대비 못했다?

정진욱/
필수유지업무
필수공익사업장에서 파업 시 필수업무에 필요한 최소 인원 파업에서 제외해 업무 중단 사태 막는 제도

"필수유지업무에 대해 시가 미리 요구했어야"

박헌규/
"필수유지업무 사업장 지정은 운영사가 요청해야"
"시민들, 7월 개통은 꼭 지켜야한다는 바람 커"

"필수유지업무사업장 지정돼 시운전 과정 모든 인력 참여 바라"
"노조측이 파업은 하지 않기를 바라"



네, 지금까지 헬로 이슈토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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